![[202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치안이 나쁜 곳과 좋은 곳은? 안전한 여행을 위한 포인트는?](https://netticone.com/wp-content/uploads/2025/04/image-45-scaled.webp)
로스앤젤레스는 세계에서 유명한 경제권으로, 한국인 관광객도 많지만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도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인기 관광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치안에 대해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과 장소, 밤의 모습, 관광 시 주의할 점, 숙박하기 좋은 안전한 지역, 긴급 연락처 등 현지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도도 첨부되어 있으니 로스엔젤레스 여행 시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로스앤젤레스 치안 관련 최신 정보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히지만,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최근 치안은 안정적이지만, 2024년 1월~3월까지 총 범죄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59% 증가했습니다. 또한 폭행, 강간, 강도 등 강력범죄의 총 발생 건수는 2.79% 증가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024년 3~4월에는 대중교통인 버스, 지하철 등에서 폭행 피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배차 앱이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행자(특히 여성)를 노린 폭행 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타인과 마주칠 때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나갈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로스앤젤레스의 밤의 모습과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 관광객이 당하기 쉬운 범죄 등을 소개합니다.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대책도 함께 소개하니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의 연락처
| 연락처 | 전화번호 |
|---|---|
| 경찰・구급차・소방서 | 모두 911 ※ ‘코리안 프리즈’라고 말하면 한국어 통역이 연결됩니다 |
|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 공관 대표번호: +1-213-385-9300 동포콜센터(영사민원, 24시간): +82-2-6747-0404 |
2. 로스앤젤레스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 & 지도
할리우드, 비벌리힐스, 산타모니카 등 유명한 관광명소도 많은 로스앤젤레스이지만, 그 중에는 접근하면 안 되는 위험한 지역도 존재합니다. 특히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스키드로우(SkidRow)는 한국인이 범죄에 휘말리기 쉬운 지역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로스앤젤레스에서 치안이 좋지 않다고 알려진 지역과 장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지역 갱단이 많은 Compton(콤튼)에서는 강력 범죄가 다발
다운타운에서 남쪽에 위치한 Compton(콤튼)은 미국에서 가장 범죄율이 높다고 알려진 지역입니다. 아프리카계와 히스패닉계 주민이 많아 지역 갱단에 의한 살인 및 폭행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불법 마약이나 총기 관련 사건도 많이 보고되고 있어 도보는 물론이고 자동차를 이용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인이 많이 사는 토랜스나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과도 가깝기 때문에 근처를 지날 때는 실수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② SkidRow(스키드로우)에서는 수상한 목소리와 강도에 주의
다운타운의 중심인 리틀 도쿄 근처에 위치한 스키드로우(SkidRow). 이 지역에는 많은 노숙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갑자기 폭행을 당하거나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노숙자 중에는 마약 중독자도 있다고 하니, 트러블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함부로 접근하는 것은 삼가도록 합니다. 리틀 도쿄를 방문할 때는 지도를 잘 확인하고 치안이 좋지 않은 뒷골목이나 이면도로를 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③ South Los Angeles(사우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상해 사건에 주의해야 한다!
컴튼과 함께 위험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 사우스 로스앤젤레스(South Los Angeles)입니다. 빈곤율이 높고 살인, 강도 등 강력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건물 창문에 철창과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어 현지인들도 발걸음을 돌리지 않을 정도로 위험한 지역입니다.
갱단 간의 다툼으로 인한 살인 및 상해 사건도 보고되고 있으니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로스앤젤레스의 밤의 치안은?
로스앤젤레스는 그리피스 천문대, 퍼시픽 파크 등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습니다.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레스토랑과 바도 많기 때문에 야간에 외출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밤에는 어떤 장소든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간에는 강도, 협박, 폭행 등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여러 명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야간 지하철은 이용객이 적어 위험하므로 택시나 승차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택시의 경우 바가지요금 피해도 보고되고 있으니 목적지까지의 요금과 미터기를 잘 확인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4. 로스앤젤레스에서 치안이 좋은 곳은? 호텔 숙박 지역 추천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산재해 있어 불안한 로스앤젤레스지만, 치안이 좋고 살기 좋은 지역도 존재합니다. 특히 호텔 위치를 선택할 때는 지역이 중요합니다! 특히 LA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산타모니카나 비벌리힐스를 추천합니다.
호텔 선택 요령은 아무리 안전한 지역이라도 좁은 골목길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큰 도로변에 위치한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지역이라도 야간 이동 시에는 택시나 우버(Uber)를 이용해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는 호텔 선택 시 참고할 수 있는 치안이 좋은 지역과 그 지역에 있는 추천 호텔을 소개합니다.
산타모니카
산타모니카는 바다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해변을 따라 쇼핑과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는 관광 지역입니다. 관광 명소로 유명한 산타모니카 피어와 써드 스트리트 프롬나드도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치안도 좋기로 유명해 밤에도 사람이 많아 비교적 안전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비벌리 힐스
비벌리힐스는 치안이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지역입니다. 쇼핑과 고급 레스토랑 등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고급 호텔도 있어 럭셔리한 숙박도 가능합니다.
중심부와의 접근성도 좋고, 경찰의 순찰도 자주 이루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5. 로스엔젤레스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당하는 범죄는 무엇일까?
로스앤젤레스에서 관광객이 당하기 쉬운 범죄로는 소매치기, 날치기, 혐오 관련 괴롭힘, 택시 바가지, 차량털이, 미행 강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 공항, 관광지 등에서는 피해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주의해야 할 범죄를 체크해 두세요.
① 소매치기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당하기 쉬운 것은 소매치기나 날치기 같은 절도 범죄입니다. 할리우드,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유명 관광지 외에도 호텔이나 공항 로비, 레스토랑, 렌터카 회사 접수처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촬영이나 식당 주문 시 등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물건을 훔쳐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에서는 여러 명의 범인이 공동으로 범행에 가담하는 경우도 있으니, 짐을 잘 살펴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백화점이나 고급 브랜드 매장에서의 강도 사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총기로 협박을 당하거나 폭행을 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만일의 경우 범인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혐오 관련 호객행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아시아계 주민이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혐오 관련 사건이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편견에 의한 괴롭힘, 협박, 폭행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대책은 없지만, 가급적 여럿이 함께 다니거나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면 그 자리를 피하는 등 신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③ 택시-승합차 바가지요금
택시나 승합차를 이용해 이동할 때는 바가지요금에 주의해야 합니다. 터무니없는 금액을 청구하는 택시도 많으니 반드시 택시 승강장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이용합니다. 목적지까지의 경로와 예상 요금을 미리 확인하면 일부러 우회하거나 부당한 요금을 청구할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UBER나 Lyft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운전자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자를 사칭해 낯선 곳으로 데려가 강간이나 강도 범죄에 이르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의뢰한 차량과 도착한 차량이 일치하는지는 물론 뒷좌석을 이용하고, 운전자에게 의뢰인을 확인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방범 대책을 철저히 세우도록 합니다.
④ 차량털이, 자동차 절도
해외에서 운전에 익숙하신 분 중에는 렌터카를 이용해 로스앤젤레스 관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는 차량털이, 자동차 절도 등의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한국인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차 안에 방치한 귀중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운전자를 노린 절도나 강간, 주유 중 강도 사건에도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⑤ 미행 강도 사건
미행 강도 사건이란 눈에 띄는 사람을 미행하여 폭행, 협박을 통해 금품을 빼앗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ATM을 이용한 후나 고급 브랜드 의류나 시계를 착용한 사람이 많이 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혼자 행동하지 말고 고급 브랜드 착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로스앤젤레스에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방범 대책
다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방범 대책에 대해 설명합니다. 혼자 다니지 않기, 귀중품에서 눈을 떼지 않기 등 기본적인 것은 물론, 호텔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꼭 참고해 보길 바랍니다.
① 밤에 혼자 걷거나 인적이 드문 곳은 피한다
가로등이 꺼지고 어두워지는 이른 아침이나 밤에는 강도나 협박 등 범죄율이 높아집니다. 남자든 여자든 밤에 혼자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인적이 드문 뒷골목이나 이면도로는 가급적 다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번화가라 할지라도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치안이 좋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강도나 납치 등의 피해를 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을 걷는 것이 좋습니다.
② 귀중품은 지퍼가 달린 가방에 넣어둔다
로스앤젤레스 여행 중에는 귀중품은 지퍼가 달린 가방에 넣어두고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체크인이나 공항 탑승 수속,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때 특히 노리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가방을 몸 앞에 두고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현금이나 귀중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고가의 장식품이나 현금은 호텔 금고에 맡기고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자동차 도어록을 잊지 말자
렌터카 이용 시에는 도어록을 잊지 말고 잠그도록 합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는 신호대기 중에 강도를 당할 가능성도 있어 승차 중에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일반 도로를 주행할 때는 도어락은 물론 창문을 닫아두면 위험성이 적습니다.
또한, 주차장에 차를 세울 때는 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차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이상한 시선이 느껴진다면 주차 장소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는 접근하지 않는다
컴튼을 비롯한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접근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스키드로우는 다운타운과 인접해 있어 실수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는 갱단이나 노숙자가 많아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할 위험도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들을 만나면 호기심에 말을 걸거나 접근하지 말고 즉시 그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안전성이 높은 호텔 선택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아무리 고급 일류 호텔이라도 도난 피해를 당할 확률은 제로가 아닙니다. 따라서 숙소를 선택할 때는 주소와 주변 치안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는 후기 또한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안 좋은 평가가 많은지 확인하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객실에 놓아둔 귀중품을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금고의 유무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로스엔젤레스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의 연락처
마지막으로 로스엔젤레스에서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의 긴급 연락처를 소개합니다. 범죄에 휘말렸을 때는 저항하지 말고 침착하게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차가 어렵다면 주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에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급 신고처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미국에서는 경찰, 소방, 구급 연락은 모두 911로 연결됩니다. 강도를 당했거나 사람이 아프거나 쓰러졌을 때는 911에 전화를 걸어 교환원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면 됩니다. ‘코리안 플리즈’라고 말하면 한국어 통역에게 연결해 줍니다.
소매치기나 도난 등 긴급하지 않은 피해의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하도록 합니다.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로스앤젤레스에서 도난 피해를 당했을 때는 우선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서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경찰 신고나 절차 등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총영사관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권 도난 및 분실 시에도 총영사관에서 재발급 수속을 할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대응합시다.
총영사관에 연락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기본 정보 | |
|---|---|
| 주소 | Korean Consulate General in Los Angeles 3243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
| 전화 | (대표전화) +1-213-385-9300 (긴급 사건사고, 24시간) +1-213-700-1147 |
| 영업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
| 휴무일 | 토요일, 일요일, 미국 연방 공휴일, 한국 국경일(3.1절, 8.15 광복절, 10.3 개천절, 10.9 한글날) |
| 공식 사이트 | https://overseas.mofa.go.kr/us-losangeles-ko/index.do |
8. 치안정보를 확인하여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즐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한국인 거주자가 많아 미국 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치안이 좋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소매치기, 날치기 등 경범죄가 매일 발생하고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밤에 혼자 걷거나 어두운 골목길, 관광객이 적은 지역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범죄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가방을 앞에 걸어두는 등 스스로 대책을 세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국과는 문화와 풍습이 다른 나라에 왔다는 것을 의식하고 로스엔젤레스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치안은 지역에 따라 단기간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시에는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 미국 여행 시 필수품 준비하기
미국은 한국과 단자가 다른만큼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등을 용이하게 충전하기 위해 어댑터를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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