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 호주의 공휴일 목록! 현지인 추천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호주 여행을 계획할 때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광활한 나라에서 공휴일 날짜는 주마다,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호주의 공휴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전국적으로 기념하는 날부터 각 주별로 특별한 날까지 소개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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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주의 공휴일 목록! 여행 시 주의점도 설명!

3. 호주의 공휴일을 확인하고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4. 호주 여행 시 필수품 준비하기

5. 호주 여행 짐싸기 체크리스트

6. 같이 보면 좋은 글

1. 호주의 공휴일 목록! 여행 시 주의점도 설명!

호주 여행을 계획할 때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광활한 호주에서는 주마다, 지역마다 공휴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호주 전역의 공휴일부터 각 주별 공휴일까지, 여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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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호주 공휴일 목록

호주의 공휴일은 전국적으로 기념하는 날과 각 주 및 지역마다 다른 날로 나뉩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호주는 공휴일도 다양합니다. 역사를 반영하는 것부터 현대적인 행사까지 다양합니다. 여행할 때 방문하려는 지역의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점의 영업시간이나 교통편 운행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	공휴일명	비고
1월 1일	새해 첫날	전국
1월 26일	호주의 날	전국
3월 29일	굿 프라이데이	전국
4월 1일	부활절 월요일	전국
4월 25일	안작데이	전국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날	전국
12월 26일	복싱 데이	全国（タスマニア州を除く）

위의 ‘굿 프라이데이, 부활절 월요일’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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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공휴일

호주의 공휴일 중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호주의 날과 안작의 날입니다. 호주의 날은 호주의 탄생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로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앤잭데이는 전몰자를 추모하는 날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도식이 거행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부터 박싱데이까지는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여행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의 공휴일을 염두에 두고 여행 일정을 짜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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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의 공휴일

1월 1일 – 새해 첫날: 새해를 축하하는 날입니다. 불꽃놀이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1월 26일 – 호주의 날: 호주의 건국 기념일.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3월 29일 – Good Friday: 기독교의 중요한 휴일로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3월 30일 – 부활절 토요일: 부활절 기간 중 토요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3월 31일 – 부활절 일요일: 부활절의 중심이 되는 날입니다. 교회에 가거나 에그헌팅을 즐기기도 합니다.
4월 1일 – 부활절 월요일: 부활절 기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날도 휴가를 보냅니다.
4월 25일 – 안작데이: 전몰자 추모의 날입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도식이 거행됩니다.
12월 25일 – 크리스마스의 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중요한 날입니다.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12월 26일 – 박싱데이(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날로 대규모 세일이 열리는 날로 유명합니다.

주의할 점은 굿 프라이데이와 부활절 월요일은 매년 변동이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공휴일은 많은 기업과 학교가 쉬는 날입니다. 여행 시에는 교통수단이나 관광시설의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많은 곳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지역별 공휴일

호주에서는 주와 지역마다 공휴일이 다릅니다. 여행 시 방문 지역의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이 편리하며, 주요 주별, 지역별 공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수도특별지역(ACT)

3월 11일(월): 캔버라의 날(Canberra Day)
5월 27일(월): 재결합의 날(Reconciliation Day)
6월 10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10월 7일(월): 노동절(Labor Day)

뉴사우스웨일스주(NSW)

6월 10일(월): 왕의 생일(King’s Birthday)
10월 7일(월): 노동절(Labor Day)

노던 테리토리(NT)

5월 6일(월): 메이데이(May Day)
6월 10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8월 5일(월): 피크닉 데이(Picnic Day)

퀸즈랜드 주(QLD)

5월 6일(월): 노동절(Labor Day)
8월 14일(수): 로열 퀸즈랜드 쇼(브리즈번만 해당)
10월 7일(월): 퀸즈 생일(Queen’s Birthday)

남호주(SA)

3월 11일(월): 애들레이드 컵 데이(Adelaide Cup Day)
6월 10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10월 7일(월): 노동절(Labor Day)

태즈매니아 주(TAS)

3월 11일(월): 에이트 아워스 데이(Eight Hours Day)
6월 10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빅토리아 주(VIC)

3월 11일(월): 노동절(Labor Day)
6월 10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11월 5일(화): 멜버른 컵 데이(Melbourne Cup Day)

서호주(WA)

3월 4일(월): 노동절(Labor Day)
6월 3일(월): 서호주의 날(Western Australia Day)
9월 23일(월): 여왕의 생일(Queen’s Birthday)

위의 공휴일은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멜버른 컵 데이는 호주 최대 경마대회인 ‘멜버른 컵(Melbourne Cup)’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공휴일을 경험하는 것도 호주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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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날(1월 26일)

호주의 날은 매년 1월 26일에 열리는 호주의 국경일입니다. 이 날은 1788년 영국의 아서 필립 선장이 이끄는 첫 번째 선단이 시드니만에 도착한 날로, 호주의 식민지화가 시작된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호주의 다양성과 문화를 기념하는 날 중 하나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퍼레이드, 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바비큐를 즐기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원주민들에게는 이 날이 침략의 시작을 의미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침략의 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호주의 날의 의미와 기념 방식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작의 날 (4월 25일)

안작의 날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쟁 기념일입니다. 매년 4월 25일에 개최되며,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갈리폴리 전투에서 희생된 병사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이른 아침부터 ‘새벽 예배’라고 불리는 추도식이 열리며, 전국의 전쟁 기념비와 기념관에서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붉은 양귀비꽃을 달고 전몰자를 추모합니다. 재향군인 퍼레이드와 호주의 전통 게임인 ‘투업’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안작데이는 호주의 역사와 국민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복싱 데이 (12월 26일)

복싱데이는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에 기념하는 휴일입니다. 원래는 하인과 노동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날이었지만, 현대에는 대규모 세일의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이 날 많은 쇼핑몰과 백화점이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대대적인 할인 세일을 실시합니다. 거리에는 쇼핑객들로 붐비며, 특히 가전제품과 의류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스포츠 행사도 활발하며, 멜버른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리는 복싱데이 테스트 경기는 전통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